해피바스 달잠 밀키라벤더 바디로션, 출처 : 아모레퍼시픽

피부 스트레스 51.8%·붓기 31.7% 감소 효과 확인

바디워시·로션·미스트 3종 구성… 올리브영 등 입점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 가 하루의 끝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달잠 (DALZAM) 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피바스 달잠 신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이 밤 시간대 셀프 케어 루틴을 중시한다.

그리고, 향과 촉감 등 오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멀티 센서리 케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해피바스 달잠 라인은 포근한 이불 속에 파묻힌 듯한 밀키 라벤더 향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마그네슘이 함유된 ‘슬립토닌’ 성분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장벽 개선과 진정, 보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슬립토닌은 자기 전 사용을 뜻하는 ‘슬립’과 트립토판, 테아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군은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등 총 3종이다.

‘달잠 밀키라벤더 바디워시’는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펄 텍스처와 부드러운 거품으로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 제품은 로즈힙·오렌지·라벤더 오일 블렌딩을 통해 세정 후 보습력을 높였다.

‘달잠 밀키라벤더 바디로션’은 수플레 제형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스트레스 51.8%, 붓기 31.7% 감소(괄사 병행 사용 시) 효과를 확인했다.

함께 출시된 ‘바디미스트’는 자극 지수 0.00의 저자극 포뮬러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지친 하루를 달래는 나만의 밤 루틴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을 포함한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뷰티 시장 흔드는 ‘슬립케어(Sleep-care)’ 열풍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단순한 세정이나 보습을 넘어 수면의 질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슬립케어’가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슬립케어 화장품은 밤사이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시간에 맞춰 영양을 공급한다.

그 뿐만 아니라, 슬립케어는 향기나 텍스처 등 오감을 자극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한다.

그리고 이 유형은 숙면을 유도하는 ‘리추얼(Ritual·의식)’의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제품군은 흔히 ‘뉴로 코스메틱(Neuro-cosmetics)’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뇌와 피부의 연결성을 고려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향료를 배합한다.

또는,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심신 안정을 돕는 테아닌 성분 등을 포뮬러에 녹여낸다.

사용자들은 잠들기 전 샤워와 보디 케어 과정을 통해 하루의 긴장을 해소하고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나이트 루틴’을 완성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경쟁과 스트레스가 일상화된 현대인들이 집에서 손쉽게 심리적 위안을 얻으려는 욕구가 커짐에 따라 슬립케어 시장이 더욱 세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나이트 크림 정도에 머물렀던 제품군은 이제 바디워시, 미스트, 입욕제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리고, 슬립케어 제품은 감각적인 제형과 향을 결합해 정서적 만족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By 차심청 기자(csc@meta-news.co.kr)

차심청 기자 스카이메타뉴스 금융/제약/뷰티 기자 주부 기자 이메일 : csc@me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