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국은행, 네이버 공동 AX Conference, 출처 : 스카이메타뉴스

한국은행, 네이버 가 협력하여 금융·경제 특화 소버린 AI 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를 자체 구축하고 2026년 1월 21일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이를 공개했다.

이날 한국은행, 네이버 AI 행사는 한국은행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BOKI는 글로벌 중앙은행 최초로 외부망이 아닌 한국은행 내부망(on-premise)에 직접 구축되었다.

보키는 네이버가 제공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BOKI의 주요 기능은 다섯 가지 핵심 업무 지원 서비스로 구성된다.

조사연구자료를 기반으로 질문에 답변하는 ‘BOKI.ra’와 내부 규정 및 지침을 토대로 근거를 제공하는 ‘BOKI.ca’가 포함된다.

또한 사용자가 업로드한 문서를 분석하고 요약하는 ‘BOKI.da’, 종합데이터플랫폼과 연결해 자연어로 데이터를 검색·분석하는 ‘BIDAS.ai’, 그리고 공표 자료를 다국어로 번역하는 ‘BOKI.tr’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은행은 BOKI 도입을 통해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내부 활용뿐만 아니라 대국민 서비스 확대에도 BOK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소버린 AI 구축과 망 개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얻은 노하우를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의 모범사례로 제시할 계획이다.

By 차심청 기자(csc@me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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