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하로 비트코인 강세 사이클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출처 : 스카이메타뉴스

연준 기준금리 인하 발판삼아 위험자산 급등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암호화폐 시장에 폭발적인 유동성 유입을 알리며 비트코인 (BTC)의 대규모 강세 사이클 재진입을 공식화하고 있다.

연준은 11일 FOMC에서 기준금리 0.25%p 인하를 결정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시장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단기적인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유동성과 기관 자금의 힘이 결합된 이번 랠리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 역대급 신고가 경신을 향한 강력한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준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강세장의 필수 전제 조건인 유동성 확대의 신호탄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은행 예금이나 채권 등 안전자산의 실질 수익률 매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위험자산으로 적극적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게 된다.

이러한 금리 인하 촉발 유동성 랠리는 비트코인 가격을 단기적 변동성을 넘어 장기적인 우상향 추세로 밀어 올리는 가장 강력한 거시경제적 배경이 된다.

시장은 이번 인하를 기점으로 연준이 긴축 정책을 완전히 벗어나 유동성 공급 국면으로 전환했음을 의심하는 분위기이다.

향후 강세 사이클은 과거 개인 투자자 중심의 투기적 랠리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평가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월가 기관들에게 합법적이고 쉬운 투자 통로를 열어주면서 기관 자금의 ‘마르지 않는 샘’ 역할을 한다.

헤지펀드, 연기금 등 대규모 기관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수요 기반 자체가 거대해진다.

기관의 장기 보유 성향은 가격 하락 시에도 강력한 매수세(Buy-the-Dip)를 형성하여 강세장의 하방 경직성을 높인다.

따라서 ETF는 단순한 투자 상품을 넘어, 비트코인을 제도권 핵심 자산으로 편입시키며 강세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더 나아가, 현재 시장은 반감기에 더해 금리 인하라는 역대급 호재 시너지를 맞이한다.

채굴 보상 감소를 의미하는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공급을 구조적으로 줄이는 반면, 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확대와 기관 투자자의 수요 증가는 폭발적인 수요 증가를 예고한다.

이러한 공급 압축과 수요 팽창의 결합은 비트코인 가격이 이전에 도달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년 중 신고가 경신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의 단기적인 가격 조정은 급등에 따른 필연적인 ‘숨 고르기’ 과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자자들이 연준의 신중한 금리 인하 속도에 일시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통화 정책의 방향성이 유동성 확대로 기운 이상, 대세는 상승으로 확정된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결론적으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유동성 환경을 비트코인 친화적으로 바꾸는 결정타가 된다.

비트코인 강세 사이클은 이미 진입단계에 있을 지 모른다.

차트의 단기적 움직임보다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집중하여 강세장의 결실을 준비할 시기이다.

By 김도균 기자(dsajax0411@naver.com)

스카이메타뉴스 편집국장 김도균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전) 한국산업은행 제1회 시험출신 행정사 (전)소비자경제신문 기자 (전)금융산업노조 한국산업은행지부 홍보국장

One thought on “비트코인 강세 사이클 재진입”
  1. 비트코인이 반감기에 더해 금리 인하라는 역대급 호재를 맞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으나, 과연 시장의 반응이 어떠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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