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사과초모식초 담은 ‘아일로 애사비 구미’ 출시…CU편의점서 간편하게

김도균 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11일, 건강한 식습관과 체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담은 건강 젤리 ‘아일로 애사비 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국 CU편의점에서 1+1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헝가리산 사과를 전통 방식으로 자연 발효해 만든 애플 사이다 비니거(사과초모식초)를 젤리 형태로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1포(5구미)에는 사과초모식초 분말이 총 2000mg, 유기산은 323mg 이상 함유돼 있다.

최근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과초모식초는 중장년층 여성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식사 후 혈당 상승을 막고, 장 건강과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서 이너뷰티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단맛은 풍부하면서도 당과 지방 걱정은 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과 농축액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고, 센터 필링 공법을 적용해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이중 식감을 구현했다.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 루틴을 시작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여성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동아제약은 “글로벌 이너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식습관과 슬로우에이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식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일로는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진짜 빨간 맛, 아일로’라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젊은 감성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Dmall),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