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표 윤재춘)이 기업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통합 솔루션인 ‘대웅 헬스케어’를 공식 론칭하며, B2B(기업 간 거래)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웅제약 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안전보건 행사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를 통해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와 인사 담당자들에게 전격 공개한다.
‘대웅 헬스케어’는 단순히 근로자 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을 넘어, 신체(Physical), 정신(Mental), 대사(Metabolic) 건강 전반을 포괄하는 독보적인 통합 관리 모델로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대웅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자사의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집약하여 개발한 결과물이다.
대웅제약, 법적 의무 준수와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해법
최근 대한민국 기업 환경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로 인해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 확보 의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대웅 헬스케어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기업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켜주는 전략적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성적인 근골격계 질환,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건강 이슈, 그리고 생활 습관에 기인한 대사 질환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대웅 헬스케어는 바로 이러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솔루션 전체 시스템을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45001에 맞춰 설계함으로써,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보건관리 시스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정부 인증 취득 컨설팅 및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대웅 헬스케어 도입의 가장 강력한 이점 중 하나는 정부 및 단체 인증 취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점이다.
보건복지부 주관의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대웅 헬스케어는 이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수적인 경영진 참여 실적, 다양한 건강친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사항을 뛰어넘어 근로자 건강 증진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장에 주어진다.
대웅의 솔루션은 근골격계, 정신 건강, 대사 질환 등 세부 영역별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요구되는 실적을 확보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이러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업은 대외적인 신뢰도 향상, 우수 인재 유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정부 정책 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대웅제약 의 핵심 인프라를 통합한 3대 맞춤 솔루션 상세
‘대웅 헬스케어’는 대웅의 헬스케어 인프라를 기업 고객에 맞게 모듈화하여 제공하며, 신체, 정신, 대사 세 가지 영역에서 심층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1. 근골격계: 힐리언스 코어 운동센터의 맞춤형 개입
사무직 근로자의 고질병인 거북목, 요통, 라운드 숄더 등 체형 불균형 문제는 업무 효율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힐리언스 코어 운동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개인의 체형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맞춘 1: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적 불편감을 해소한다.
이미 대웅 임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대웅 지킴이’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으며,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근로자의 건강 복귀율과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킨다.
2. 정신 건강: 선마을 힐링 리조트의 정서적 회복 지원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선마을은 임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기능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이 디지털 디톡스 리조트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아로마테라피, 마음 챙김,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도입된 싱잉볼, 와식명상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은 임직원들이 번아웃을 예방하고 정서적 웰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대사 및 조기 진단: 웰다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과학적 관리
‘웰다(Weldah)’는 대사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웰다는 식단 피드백, 1:1 건강 코칭, 오늘의 미션 수행 등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직원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이는 특히 당뇨, 고혈압 등 만성 대사 질환 관리에 효과적이다.
나아가,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팀이 유통하는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를 기업의 사내 의원이나 검진센터에 통합 지원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바이탈사인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정기 건강 점검과 질병의 조기 진단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이로써 기업은 근로자 건강검진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법적으로 요구되는 건강 데이터 확보 및 취약계층 관리에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B2B 시장 확장의 교두보: ‘KISS’ 전략 참여
대웅은 이번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참가를 통해 ‘대웅 헬스케어’를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 인사·총무 담당자 등 솔루션의 핵심 수요층에게 직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대웅 관계자는 “직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대웅의 의무이자 핵심 가치”라며,
“대웅 헬스케어는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닌, 직원의 건강을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임을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 헬스케어’는 대웅이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집약체로서, 대한민국 기업들의 건강 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