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은 16일 청각장애인 지원 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 에 보청기 구입 지원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출처 : 기업은행

IBK캐피탈 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IBK캐피탈은 16일 청각장애인 지원 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 에 보청기 구입 지원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적절한 청각 치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 난청 어르신들이 소리를 되찾고 사회와 다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랑의달팽이는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온 전문 복지단체다.

사랑의달팽이는 소리를 되찾은 이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대중의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IBK캐피탈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청각장애로부터 오는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의 100% 자회사인 IBK캐피탈은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위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IBK캐피탈은 2025년에도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사랑의달팽이는 어떤 곳인가?

이처럼 IBK캐피탈이 손을 맞잡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고 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데 특화된 전문 복지단체다.

단순히 기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술부터 재활, 그리고 사회적 인식 개선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통의 기회를 잃어버린 이들을 위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보청기를 지원하며, 수술 이후에도 언어 재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 유소년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을 운영하며 장애가 꿈을 실현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내고 있으며, 이는 대중으로 하여금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단체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겪는 난청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난청은 단순히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나아가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사랑의달팽이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르신들이 다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결국 IBK캐피탈의 이번 기부금 전달은 사랑의달팽이가 가진 이러한 전문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기업의 자금력과 복지단체의 현장 전문성이 결합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민간 차원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