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5년도 제60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2차 시험에는 총 4,440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으며, 경쟁률은 3.7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4,567명)보다 127명 줄어든 수치로, 전체 공인회계사 응시대상자 5,166명 중 약 85.9%가 응시 의사를 밝혔다.
최근 5년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접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왔으나, 올해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200명으로,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이다.
접수자 중 남성은 61.0%(2,707명), 여성은 39.0%(1,733명)으로 여성 비중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성 비중은 2021년 31.0%에서 시작해 올해 39.0%까지 증가했다.
평균 연령은 27.5세이며, 20대 후반(25~29세)이 57.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학력 분포로는 대학교 재학 중인 응시자가 50.9%, 상경계열 전공 비중이 72.6%로 나타났다.
올해 접수자 4,440명 중 금년도 제1차 시험 합격자(동차생)이 1,916명, 전년도 제1차 시험 합격자(유예생)이 1,480명, 1·2차 동시 합격자(중복생)이 981명, 제1차 시험 면제자(경력 면제자)가 63명이다.
응시유형 중 유일하게 중복생만 증가(+86명)했으며, 다른 유형은 모두 소폭 감소했다.
합격자 발표는 9월 5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