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넷사

김도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넷사가 서울삼성병원 어린이병동에 포켓몬 에디션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병동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기부 제품은 아넷사의 대표적인 선케어 라인업 중 하나인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의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으로,
피카츄, 이브이 등 인기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돼 어린이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아넷사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삼성병원 내 어린이병동 의료진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기부 물품은 병원 측을 통해 각 병동에 전달됐다.

한편, 아넷사는 평소에도 ‘피부를 넘어선 건강한 삶’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환경 캠페인, 청소년 대상 기부활동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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