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메타뉴스=김훈 기자]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오는 5월 28일(수) 오후 7시, 야외열람실에서 클래식 현악 2중주 공연 ‘바흐의 집에서 들려오는 선율’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바로크 시대의 고전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현악 2중주단 ‘거트 카페 서울’이 출연하여, 첼리스트 이현정과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송윤지가 무대에 올라 바로크 첼로와 비올라 다 감바의 고풍스러운 음색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금천구민과 도서관 이용자 등 50명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5월 12일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의 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독산)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02-863-9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 개요
- 공연명: 바흐의 집에서 들려오는 선율
- 일시: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7시
- 장소: 금천구립독산도서관 야외열람실
- 출연: 첼리스트 이현정,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송윤지 (‘거트 카페 서울’)
- 관람료: 무료
- 신청 방법: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의 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독산) 페이지에서 접수 (5월 12일부터)
- 문의: 금천구립독산도서관 (02-863-9544)
김훈 기자
스카이메타뉴스
아 여기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정말 즐겁겠어요. 오월의 클래식이라. 정말 아름답네요.
신록이 가득한 5월 클래식의 향연에 가족들과
함께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