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위소득 이하 대상 초저금리 생활안정자금 대출 출시
김도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근로복지공단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와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 교통사고·침수사고 급증 우려…금감원 “자동차보험 특약 확인하세요”
김도균 기자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철과 장마 시기에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금감원 “불법 사금융 차단, 전화번호 이어 카톡 계정까지 확대”
김도균 기자 금융감독원이 ㈜카카오와 협력해 카카오톡을 통한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계정 차단 제도를 16일부터 전격 시행한다. SNS를 통한…
IBK기업은행,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위해 1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김도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차심청 기자 80개 기업, 2천여명 구직자 참여… 채용부터 생애설계까지 원스톱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IBK창공 2025 상반기 데모데이’ 성황리에 종료
김도균 기자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유럽 진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IBK창공 2025 상반기 데모데이’를…
2024년 장외파생상품 거래 2경 6,461조원…환율·금리 불확실성에 사상 최대
이아종 기자 2024년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4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
신한금융, 경영진 237명에 AI 실전 교육…7월 ‘AX 신한-Ignition’ 포럼 개최
이아종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화한다. 오는 7월 1일 열리는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Ignition’을 앞두고, 그룹 CEO를 포함한…
IBK기업은행, i-ONE Bank서 ‘국세환급금 조회·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 개시
김도균 기자 공공서비스 접근성 높인 디지털 확대 전략 본격화 IBK기업은행이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개인)를 통해 ‘국세환급금 조회’와 ‘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를…
4월 경상수지 57억 달러 흑자…수출 증가·수입 감소 영향
김도균 기자 상품수지 흑자 확대,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증권투자 급증세도 눈길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2025년 4월 경상수지는 57억 달러…
NBER, “스테이블코인은 그림자 화폐 시스템…공공 개입 불가피”
김도균 기자 브루너마이어·마틴 등, ‘Stablecoins’ 보고서 통해 구조와 정책 위험 경고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김현민 소방경 대상 수상
김도균 기자 화재보험협회 주최, 시민영웅 4인도 공로상 수상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햇살론유스, 사회적 배려 청년에 연 2% 초저금리 지원… 참여 은행 7곳으로 확대
이아종 기자 정부가 청년층 대상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의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공급 은행을 확대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은…
아이들과미래재단-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청년 위한 ‘부모동반 인턴십’ 참여자 모집
김 훈 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공동으로 발달장애 및 경계선지능 청년을 위한 ‘부모동반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6월…
퇴직연금 적립금 첫 400조 돌파… 실적배당형 투자 ‘가속’
이아종 기자 2024년 말 기준 우리나라 퇴직연금 적립금이 431.7조 원으로 집계되며,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400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